거리를 비추는 수많은 사람들
아무렇지 않은 듯 익숙한 그 모습이
어느새 멀어진 같은 듯 달랐던
지난 우리가 걸어온 날들이 생각이 나
Down down to
Down down to
Dawn dawn dawn
머나먼 길을 건너서
어두운 밤을 밝히는
별은 너를 닮아 (닮아) 눈부시게 빛나 (빛나)
찬란한 그 모습마저
바라볼 수밖에 없는
별은 우릴 닮아 (닮아) 슬픈 만큼 빛나
시간이 흘러서 계절이 바뀌듯
변한 우리 온도가 아직 낯설기만 해
오랜 기다림에 내려온 눈처럼
너는 나라는 세상에 스치듯 스며들고
머나먼 길을 건너서
어두운 밤을 밝히는
별은 너를 닮아 (닮아) 눈부시게 빛나 (빛나)
찬란한 그 모습마저 (마저)
바라볼 수밖에 없는
별은 우릴 닮아 슬픈 만큼 빛나
눈을 뜨면 시작과 끝이 너로
가득했던 하루
Always by your side yeah
나의 품에 안긴 채 잠이 들던
우리의 매일은
Always made me smile
너라는 기적을 만나
스쳐간 모든 순간을
함께했던 별은 우릴 기억할까
찰나의 선물과 같던
너와의 모든 순간을
함께 했던 별은 아직 그 자리에
머나먼 길을 건너서
어두운 밤을 밝히는
별은 너를 닮아 눈부시게 빛나
찬란한 그 모습마저
바라볼 수밖에 없는
별은 우릴 닮아 슬픈 만큼 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