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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ful Christmas Video (MV)




Performed By: The Quiett
Featuring: Kebee, hwana
Length: 4:16
Written by: Kebee, 더콰이엇, 화나




The Quiett - Soulful Christmas Lyrics
Official




[ Featuring Kebee, hwana ]

[Chorus]
It's christmas give love
Til there's peace til there's
More than enough
It's christmas give love
It's all about
Love hey yeah hey
[Verse 1: 화나]
어렸을 땐 내가 생각했던 모든 게
죄다 세상에 존재할 거라고 믿었는데
어느 새 감상적인 상상도
삶의 마라톤으로
발악처럼 잊고 살았어.
그 땐 매달아놓은 양말 속을
바라보고는 선물에 깜짝 놀랐었는데
어느 새 내가 다 컸을 땐
이미 바람처럼 날아가
버리고 말았어. 안타까워.
단 한 번만 돌아와 줘.
산산조각 나고 사라져버린
상상 속의 산타클로스.
단 한 번만 돌아와 줘.
산산조각 나고 사라져버린
상상 속의 산타클로스...
[Repeat Chorus]
[Verse 2: The Quiett]
솔직히 나 크리스마스가
별로 좋진 않지만
왠지 즐거운 날인 건 인정할게.
12월 25일, 밖에
나가면 얼굴을 가려.
이젠 부모님도 내게 선물을 안줘.
나도 어렸을 땐 참 좋아했지.
산타가 없는 건
알았지만 믿는 척했지.
내 나이 곧
스물둘. 이번 크리스마스도
케빈과 함께
보낼듯해. 가사나 쓰고.
그나저나 올 한해도
이제 다 저물어가.
새해를 맞이할 시간이 왔네.
모두 다 건강하길.
그리고 복많이 받길.
또 힘내자. 이건
나의 자비와 기도.
[Repeat Chorus]
[Verse 3: Kebee]
유난히 늦게 나타난 올해의 첫 눈
그저 아무말 없이 홍대거리를 걷는
내가 혼자 흥얼이며 짓던 표정들.
이 노래는 앞이 안보이던
그 까만 밤의 손전등.
그날 난 사람들과 함께였지.
하지만 불안한 기분의
맘을 감출 수는 없었지.
이제 며칠이나 지나가고 있는건지.
내게 넌지시 건내던
너의 웃음은 여전히
눈 앞에서 반짝거리고 있는데.
이 곳 하늘에서 쏟아지는 흰 눈에
니 목소리가 부딪히기에
난 빙그레 웃고있어.
그래 난 오늘도
이렇게 웃음을 지을래.
오, 당신은 이 곳 시린 땅 위에
간절하고도 진실한 희망이 돼.
그 곳 남쪽 하늘에서 계속 웃어줘.
그 웃음은 구름을 타고
이제 눈이 되어 흩어져.
[Repeat Chorus]2x
[ Correct these Lyrics ]

[ Correct these Lyr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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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us]
It's christmas give love
Til there's peace til there's
More than enough
It's christmas give love
It's all about
Love hey yeah hey
[Verse 1: 화나]
어렸을 땐 내가 생각했던 모든 게
죄다 세상에 존재할 거라고 믿었는데
어느 새 감상적인 상상도
삶의 마라톤으로
발악처럼 잊고 살았어.
그 땐 매달아놓은 양말 속을
바라보고는 선물에 깜짝 놀랐었는데
어느 새 내가 다 컸을 땐
이미 바람처럼 날아가
버리고 말았어. 안타까워.
단 한 번만 돌아와 줘.
산산조각 나고 사라져버린
상상 속의 산타클로스.
단 한 번만 돌아와 줘.
산산조각 나고 사라져버린
상상 속의 산타클로스...
[Repeat Chorus]
[Verse 2: The Quiett]
솔직히 나 크리스마스가
별로 좋진 않지만
왠지 즐거운 날인 건 인정할게.
12월 25일, 밖에
나가면 얼굴을 가려.
이젠 부모님도 내게 선물을 안줘.
나도 어렸을 땐 참 좋아했지.
산타가 없는 건
알았지만 믿는 척했지.
내 나이 곧
스물둘. 이번 크리스마스도
케빈과 함께
보낼듯해. 가사나 쓰고.
그나저나 올 한해도
이제 다 저물어가.
새해를 맞이할 시간이 왔네.
모두 다 건강하길.
그리고 복많이 받길.
또 힘내자. 이건
나의 자비와 기도.
[Repeat Chorus]
[Verse 3: Kebee]
유난히 늦게 나타난 올해의 첫 눈
그저 아무말 없이 홍대거리를 걷는
내가 혼자 흥얼이며 짓던 표정들.
이 노래는 앞이 안보이던
그 까만 밤의 손전등.
그날 난 사람들과 함께였지.
하지만 불안한 기분의
맘을 감출 수는 없었지.
이제 며칠이나 지나가고 있는건지.
내게 넌지시 건내던
너의 웃음은 여전히
눈 앞에서 반짝거리고 있는데.
이 곳 하늘에서 쏟아지는 흰 눈에
니 목소리가 부딪히기에
난 빙그레 웃고있어.
그래 난 오늘도
이렇게 웃음을 지을래.
오, 당신은 이 곳 시린 땅 위에
간절하고도 진실한 희망이 돼.
그 곳 남쪽 하늘에서 계속 웃어줘.
그 웃음은 구름을 타고
이제 눈이 되어 흩어져.
[Repeat Chorus]2x
[ Correct these Lyrics ]
Writer: Kebee, 더콰이엇, 화나
Copyright: Lyrics © CONSALAD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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