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hiwishfish - 247 365 [2021Remastered Version]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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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time job
Ye serving in the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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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time love
Ye swerving on the mic
247 365
바뀌지 않는 굴레 속에서
난 working hard
저기요 okay 잠깐만
저기요 okay 반찬만
좀 더 드리면 될까요
손님 안녕히 가세요
웃기잖아 일 끝나면 줬던 밥이
내가 일한 한 시간보다도
비싸다는 사실
이게 맞는 건가 싶지
근데 계좌에 돈이 들어올 땐
말이 달라지기에 난 긍정의 힘 발동
모든 일이 새롭지
퇴근하고 가라고 공덕
작업실로 가또 다시 work
마르고 닳도록
한국에서 음악을 만들어
코가 비뚤어질 때까지 취한 뒤
모든 건 개소리로
그 개소리로 라임을 맞춰
가사를 적어 적어
Ok ok 좀만 하면 돼
온갖 고생 생고생
갖은 고생은 다해
만들었어 나를 위한 track
신촌 이대 홍대 이태원 친구들 과
술잔을 기울일 때 흘러나올 BGM
난 그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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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time job
Ye serving in the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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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time love
Ye swerving on the mic
너는 지금 뭐해 자니 밖이야
일 끝나서 친구들과
한잔하지도 못했지 난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내 옷에는
고기 냄새가 베있네
아 그래서 그런가
골목길로 갈 땐
짖더라고 동네 개들이
먹인 줄 알고 쫓아왔지
난 뒤도 안 보고 재빨리
Run it run it 또 run it
뛰다 보니 2년이 흘러갔지만
난 여전히 dreamin
F___ covid 19
그래도 할 건 다 했지
By hook or by crook
역설적인 thought
창조적인 타이핑
맞아 그 형태는 だいすき
But I'm sick of all this cycling
정반대로 흘러갔던 move
태생이 청개구리 ok
마음먹은 대로 해 ok
뭐가 대수야 ok
느낌이 가는 대로 만
지금의 날 보여 주면 돼
마이크 앞에서만 서면 숨길 수 없는
나의 본능적인 groove에
모두 몸을 맡기는
날이 올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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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time job
Ye serving in the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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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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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time love
Ye swerving on the 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