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aturing ]
오랜만에 yeah, yeah
달력을 펼쳤더니 이제 추운 겨울 (ooh-whoa)
누구나 같진 않지만
다 지나왔고 나는 나를 믿어 (hmm)
겨울잠에 들긴 일러
아쉬우니깐 한 번 더 기억
우리 단 하나도 잊지 말자
난 처음 받아보지 관심을 (yeah)
몇 번을 포기하려 고민했지
그건 지금도 가끔 나를 괴롭히려 해
어쨌든 지금은 그런 얘기들은 뒤로해 okay
1년 전 나는 기억도 안 나네
10만 원짜리 마이크로 노래 부르던 애는 여기에
참 많이 컸네
이번 겨울은 유독 추워 (추워)
잊지 마 우리의 추억
조금만 기다리면
우린 함께 할 거야 (함께 할 거야)
우린 함께 할 거라 믿어
난 아직 꿈을 깨긴 너무 이른걸 (이른걸)
아침이 오면 어제 일은 잊자 bae
Hit me up bae
시간이 가면 nothing
아침이 오면 하얗게
눈이 내려 우리 둘의 다친 마음까지
덮어 hey-yeah
덮어
Hit me up bae
시간이 가면 nothing
아침이 오면 하얗게
눈이 내려 우리 둘의 다친 마음까지
덮어
잊기 힘들지 12년도 (yeah, yeah)
처음 본 우리들의 모습은
눈에 펼칠 수 있는 정도 (그 정도)
비로소 날 외쳐주던 목소리도
Hit me up baby (bae)
10년이 어느새 (yeah)
흘러버렸대도 내 목소린 여기에 yeah
높았던 무대 위지만 가까웠던 거리
나눠가진 대화는 겨울이 되면 여전히
조금만 기다리면
다시 함께 할 거라
넌 말할 수 있을까? Babe, babe
너를 Day one이라 이름 붙이고
여느 때처럼 노래를 부르겠지만 (겠지만)
남은 달력 위에
가끔이라도 날 그려주면
우린 반갑지 않을까?
이번 겨울은 유독 추워 (추워)
잊지 마 우리의 추억
조금만 기다리면
우린 함께 할 거야 (함께 할 거야)
우린 함께 할 거라 믿어
난 아직 꿈을 깨긴 너무 이른걸 (이른걸)
아침이 오면 어제 일은 잊자 bae
Hit me up bae (ooh-y-yeah)
시간이 가면 nothing
아침이 오면 하얗게 (yea, yeah)
눈이 내려 우리 둘의 다친 마음까지
덮어 hey-yeah
덮어
Hit me up bae (ooh-y-yeah)
시간이 가면 nothing
아침이 오면 하얗게 (yea, yeah)
눈이 내려 우리 둘의 다친 마음까지
덮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