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무슨 생각해?
기분은 어때?
애써 웃어 보이지 않아도 돼
저 사람들은 왜
널 작아지게 해
널 웃게 해줄게
잠깐 내게 기대줄래?
지금 어디 떠날까?
야자수 아래 넓은 바다
붉어지는 하늘 아래
서로에게 취할까?
잠깐 나가 산책할까?
초원 위를 거닐며,
어디로 도착할지 몰라도
네 곁에 있을게
Woo ~
비를 피하고 싶을 때
너의 지붕이 되어줄게
Woo ~
네가 지쳐서 돌아올 때
너의 침대가 되어줄게
맞아 그럴때가 있어 알아
매일 보던 친구들도 쉽지 않아
매일 다이어리를 꽉 채우다가도
가끔 방을 청소하는 것도 쉽지 않아
내가 네 편이 되줄게
세상이 너를 등진것 같을때
내가 네 앞에 있을게
내 품에 와서 안길때
작은 희망이 되줄게
지금 어디 떠날까?
야자수 아래 넓은 바다
붉어지는 하늘 아래
서로에게 취할까?
잠깐 나가 산책할까?
초원 위를 거닐며,
어디로 도착할지 몰라도
네 곁에 있을게
Woo ~
비를 피하고 싶을때
너의 지붕이 되어줄게
Woo ~
네가 지쳐서 돌아올때
너의 침대가 되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