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day
소란스런 사람들 지나
내 맘이 멈춰서는 중
모든 게 반짝이는 것 같아
Beautiful night
머리맡에서 맴도는 중
어지러워 너와 춤추는 맘에
언제 잠들었는지도 몰라
Ooh 고집스럽게 너만 찾게 돼
Ooh 구름 잡는 이 기분 oh
녹아내린다
녹아내린다
닳아 없어져 버릴 만큼
너만 보면 여름에 얼음처럼
자꾸 내 맘이 녹아내려
네가 내린다
네가 내린다
자꾸 내 앞에 모든 순간
마른하늘에 떨어진 비처럼
예고 없이 내게 내려오죠
Beautiful joy
나는 너에게 설레임 중
어느새 물들어가듯 내미소
너만 보면 자꾸 밀려 나와
Ooh 너만 남기고 지워지는 하루
Ooh 구름을 마시는 기분
녹아내린다
녹아내린다
닳아 없어져 버릴 만큼
너만 보면 여름에 얼음처럼
자꾸 내 맘이 녹아내려
네가 내린다
매일 내린다
자꾸 내 앞에 모든 순간
마른하늘에 떨어진 비처럼
예고 없이 내게 내려오죠
녹아내린다
녹아내린다
닳아 없어져 버릴 만큼
너만 보면 여름에 얼음처럼
자꾸 내 맘이 녹아내려
네가 내린다
네가 내린다
자꾸 내 앞에 모든 순간
마른하늘에 떨어진 비처럼
예고 없이 내게 내려오죠
나는 너에게 설레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