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과 구름꽃이 맞닿은 그아래
나비잠을 꾸고싶었던 날
아람한 나의 꿈속에서
살금살금 다녀갔던 또바기
애면글면하면서 힘겨운삶
애틋하게 사랑한다는말
다솜하고 고운 단어들
나예 늘봄처럼 노을속에
여명의 온기
아늑한 안온한 숲
작은 잎새도 담긴
나의 깊은 바다같은 꿈 hmmm
하늘에게 보냈던 편지,
별빛아래 하늘아래
두손을 간절히 모아서
기도했던 수많은 밤들 사이
그리운 마음을 담아, 바람에 실어 보내
I miss you, up there, I'm still waiting for you , whoow
다정한 저녁이 찾아오면
달빛과 별빛을 비춰주는
나의 어린시절에게
도담도담이라는 단어를
전해주고싶어
이번계절엔 무슨꽃이
벙글게 필까
온화한 담소를 나누고싶은 내모습
노을이 피어나는 그곳에서
행복을 불러보고싶어서
비단결같은 문장을 만들어
하늘위로 , woo woooooo~
하늘에게 보냈던 편지,
별빛아래 하늘아래
두손을 간절히 모아서
기도했던 수많은 밤들 사이
그리운 마음을 담아, 바람에 실어 보내
I miss you, up there, I'm still waiting for you
사계절 봄 여름 가을 겨울
행복을 배달하는 종달새
도착하면 잠이덜깬채로
행복의 안부를 확인하고 답장을쓰겠지
고마워 행복을 응원해줘서
고마워 아름다움을 알려줘서
고마워 날 잊지않아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