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내 마음)
비와 함께 흐르는데
조용히 (조용히)
세상을 잊고 싶어
유리창은 방울방울
이 비가 내 맘 가져가
창가에 (창가에) 비 내리는 소리에
멍하니 (멍하니) 주문을 건네
카페 안 (카페 안)
춤추는 비 마디 속
잔잔한 (잔잔한)
웃음 속에 파문을 그려
조용히 네 생각에 잠겨
커피 향 내 맘도 녹아내리네
잠시 정지된 세상 속에서
네 생각에 내 마음은 번져가
창가에 (창가에) 비 내리는 소리에
멍하니 (멍하니) 주문을 건네
카페 안 (카페 안)
춤추는 비 마디 속
잔잔한 (잔잔한)
웃음 속에 파문을 그려
조용히 네 생각에 잠겨
커피 향 내 맘도 녹아내리네
우산 속 (우산 속)
감추고픈 마음들을
이유 없이 (이유 없이)
웃게 만드는 그대 웃음에
서서히 번지는 저 빛에
그대 모습 그려내
카페 안 (카페 안)
춤추는 비 마디 속
잔잔한 (잔잔한)
웃음 속에 파문을 그려
조용히 네 생각에 잠겨
커피 향 내 맘도 녹아내리네
나홀로 담아둔 이 노래를
향기롭게 커피잔에 담긴 생각
차가운 유리창에 닿는 숨
천천히 꿈을 그려 넌 웃고 있어
In the cafe
춤추는 비 마디 속
잔잔한 웃음 속에 파문을 그려
A cup of coffee
Thinking of you
커피잔에 담긴
향기로운 커피향
Yeah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