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Bibi - 일기장 Mom's diary Lyrics

theme

Bibi - 일기장 Mom's diary Lyrics
Official




엄마 하고 부르는 날에
난 다 잊어버렸단다
철없던 나이도
꿈 많던 나이도

꽃다운 나이 반납하고
여보 소리 듣던 날
끄떡없을 두 손과
눈이 부신 미래로 가

까만 눈에 내가 있고
닮은 눈엔 당신이
말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알고 있네

고생했단 한마디에
밀린 마음 흘러가
어느새 우리도
훌쩍 커버렸구나

엄마 하고 부르던 날
난 다 잊어 버렸단다
눈물짓던 날들도
내 이름도

어느덧 머리맡에 재어두던
벽에 적은 선들은

처음 너를 만난 날
내 나이를 넘어간다
[ Correct these Lyrics ]

We currently do not have these lyrics. If you would like to submit them, please use the form below.


We currently do not have these lyrics. If you would like to submit them, please use the form below.


Romanized

엄마 하고 부르는 날에
난 다 잊어버렸단다
철없던 나이도
꿈 많던 나이도

꽃다운 나이 반납하고
여보 소리 듣던 날
끄떡없을 두 손과
눈이 부신 미래로 가

까만 눈에 내가 있고
닮은 눈엔 당신이
말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알고 있네

고생했단 한마디에
밀린 마음 흘러가
어느새 우리도
훌쩍 커버렸구나

엄마 하고 부르던 날
난 다 잊어 버렸단다
눈물짓던 날들도
내 이름도

어느덧 머리맡에 재어두던
벽에 적은 선들은

처음 너를 만난 날
내 나이를 넘어간다
[ Correct these Lyrics ]
Writer: So Yeon Park
Copyright: Lyrics © Peermusic Publishing
LyricFind

Back to: Bibi



Bibi 일기장 Mom's diary Video


Performed By: Bibi
Language: Korean
Length: 2:18
Written by: So Yeon Park

Tags:
No tags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