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애매한 퀴즈를 푸는 것 같아
마치 그림 위를 헤메이는 것만 같아
Dreaming
언젠가부터 찾아왔던 시간의 길
아득한 느낌이야
계속 난 멈춰 있어
도대체 알 수 없는 의미
비밀스런 이곳의 규칙
난 계속 걸어가
태양을 등진 채 달을 향해 걷고 있네
왜 난 넘어서질 못해
수많은 걸음을 세어봐
겹쳐 쌓인 낮과 밤
계속 그 위를 걸어가 oh-oh
안갯속 헤매어 또
난 계속 걸어가 걸어 걸어 걸어가 (안갯속에)
계속 걸어가
헤매어 또
난 계속 걸어가 걸어 걸어 걸어가 (안갯속에)
계속 걸어가
헤매어 또
꿈속에서 길 잃어버렸는 줄
모르겠어 난 이런 지구의 축
너와 나 다른 시간
어쩌면 같은 공간
하루가 tick tock
점점 흘러가는데
하나씩 더 더 맞춰봐 (이 답은 뭘까)
이상한 시간을 되잡고 싶어 yeah, yeah
멈춘 채 알 수 없는 여기
의문스런 이다음의 ending (ooh)
난 계속 걸어가
태양을 등진 채 달을 향해 걷고 있네
왜 난
넘어서질 못해 수많은 걸음을 세어봐
겹쳐 쌓인 낮과 밤, 계속 그 위를 걸어가 oh-oh
안갯속 헤매어 또
자꾸 그대로야 다시 되짚어 봐
기억을 헤집어도 난 잘 못 맞추겠어
난 꼼짝없이 갇혔나
다음 하루로 날 데려가
난 계속 걸어가
어제를 등진 채 (어제를 등진 채)
내일 향해 걷고 있네 (걷고 있네 왜 난)
왜 난 다가서질 못해
더 많은 순간을 세어봐
겹쳐 쌓인 낮과 밤, 계속 그 위를 걸어가 yeah
안갯속 헤매어 또
난 계속 걸어가 걸어 걸어 걸어가 (안갯속에)
계속 걸어가
헤매어 또
난 계속 걸어가 걸어 걸어 걸어가 (안갯속에)
계속 걸어가
헤매어 다시 또
난 계속 걸어가 걸어 걸어 걸어가 (안갯속에)
계속 걸어가
헤매어 또
난 계속 걸어가 걸어 걸어 걸어가 (안갯속에)
계속 걸어가
난 대체 어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