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지개를 켜고
막 삐뚤어진 베갤 정리하고
떠지지도 않는 눈을 비벼
그대로 다시 잠에 들고 싶어 (no)
한 발, 한 발 천천히
살랑대는 바람이
불어오는 창문 앞에서
내 몸집보다 커다란 저 pansy
노란 빛깔 말하는 고양이
나 지저귀는 새의 말을 알지
Maybe 잠이 덜 깼나 봐 아직 (yeah)
I sing along 그냥 저절로
And my heart 무섭지 않아
다 활짝 웃고 있지
내 핑크 color 노래들도 같이
이대로 문을 열어
코끝을 간질이는 향에 ah-choo
상상했던 뿔이 달린 말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아 why I?
보석 같은 ocean world
춤을 추는 dolphins are
붉은색의 사랑도 보여
내 몸집보다 커다란 저 pansy
노란 빛깔 말하는 고양이
나 지저귀는 새의 말을 알지
Maybe 잠이 덜 깼나 봐 아직 (yeah)
I sing along 그냥 저절로
And my heart 무섭지 않아
다 활짝 웃고 있지
내 핑크 color 노래들도 같이
오랜만의 healing
And weird but so much fun
마침 울리는 ringing
Like 자장가처럼
저 사랑스런 아이도 노래해 주는 걸
You may think that it's hard to believe
I know that romantic dream
다 깨고 나면 사라지더라도
알잖아, 모두 거짓이더라도
잠깐의 환상, 꿈이었다 해도
Everything 난 진짜로 봤거든
And I've used up all of these clichés
Yet, my heart still feel the same way
내 마음속에 사는
So, please wake up, you already oversleep
Wake up, please, okay?
La-la, la-la, la-la-la
La-la, la-la, la-la-la
La-la, la-la, la-la-la-la-la, hmm
La-la, la-la, la-la-la
La-la, la-la, la-la-la
La-la, la-la, la-la-la-l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