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을 모은 다음
All of tonight
한참을 걸었어
손에 쥔 오늘의 사이로
만질 수 없는 저
첫 페이지 속 on you 날로
돌아가고 싶어 we belong
나만의 하나 조각 찾아서
불안해 말아 험한 세상 속
첫 차를 따라 집을 나서
찰나 찰나의 꽃 그건 너란 곳
찌는 여름도 덥지 않아
시린 겨울도 춥지가 않아
첫 차를 따라 집을 나서
만에 만에 하나
그건 bring me back to home
아이답게 웃던 날
그날을 원해 back 말 좀 해봐 제발
두 눈을 가린 채
울음을 삼킨 후 with us
소망해도 될까 warm tonight
나만의 하나 조각 찾아서
불안해 말아 험한 세상 속
첫 차를 따라 집을 나서
찰나 찰나의 꽃 그건 너란 곳
찌는 여름도 덥지 않아
시린 겨울도 춥지가 않아 (않아)
첫 차를 따라 집을 나서
만에 만에 하나
그건 bring me back to
Light up, light up
간절한 기도 닿는 곳 (간절한 기도 닿는 곳)
Light up, light up
이 긴 고통이 멈출 곳 (긴 고통이 멈출 곳)
밖은 너무 춥대
따스하게 네게 갈게
눈 감은 채 꿈꾸면 돼
만약에 말야 겨울이 멎고
봄날의 햇살 다시 비추면 (봄날의 햇살 다시 비추면)
벚꽃을 따라 걷고 싶어 (싶어)
만에 만에 하나 내 손을 잡아
찌는 여름도 덥지 않아
추운 겨울도 춥지가 않아
첫 차를 따라 집을 나서
만에 만에 하나
그건 bring me back to
두 손을 모은 다음 all of to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