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one hushed
이 짙은 밤은 지나갈 생각을
하지 않아 어떻게 해
Favorite movie
이 진한 장면만 기억 속에
맴돌아 날 더 미치게 해
알고 있을까 넌
창밖에 새어온 빛을 잡기보단
이 펜을 바로잡을게 나
뭐 하고 있을까 넌
아마 내 생각은 아냐 기대는 하지 않아
하지만 단지 내가
(lie lie) 거짓말 아냐
더 짙어진 네 color에 난 빠져
네 canvas 안에 갇혀
(lie lie) 거짓말 아냐
너를 그릴 땐 콧날을 더 세워
네 컬러에 날 섞어줘
The night sea reminds me
큰 새벽에 for me 칠해줘 남은 물감으로
The night sea reminds me
그 새벽에 for me 데려가 날 그 물속으로
이 까만밤에 네가 손을 잡아주었으면
난 더 외롭지않을텐데
멀리서 널 바라보기만
내 영화 속에 내가 적은 순간속은
모두 너와함께 했던 순간
하지만 난 너와
이뤄질 수 없는 사이였어
그림속에 넌 나를 보며
미소짓고있어 너와 나
비추는 달 보며 그림속에 영화
우리는 저 바다로 걸어가고싶었어
(lie lie) 거짓말 아냐
너를 그릴 땐 콧날을 더 세워
네 컬러에 날 섞어줘
The night sea reminds me
큰 새벽에 for me 칠해줘 남은 물감으로
The night sea reminds me
그 새벽에 for me 데려가 날 그 물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