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끝을 얼리는 바람이 불어와
한숨에 입김 실려나와
어느새 다가온 시린 겨울
어쩐지 중요한 걸 잊은 것 같아
매일매일 달려온 이유가 뭐였을까
하지만 누군간 잃어버릴지도 몰라
어쩌면 누군간 눈물 흘릴지도 몰라
오늘만큼은
너도 행복하길 맘
편한 단잠을 맛보길
오늘 만큼은
너도 잠시 쉬었으면 해
지친 네 하루의 끝
텅 빈 맘을 붙잡고
매일매일을 잘 버텨왔잖아
오늘만큼은
너도 행복하길 따뜻한 하루를 보내길
오늘만큼은
모두 같이 웃었으면 해
오늘만큼은
오늘만큼은
eoreundonghwa - oneulmankeumeun Lyrics
eoreundonghwa - oneulmankeumeun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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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끝을 얼리는 바람이 불어와
한숨에 입김 실려나와
어느새 다가온 시린 겨울
어쩐지 중요한 걸 잊은 것 같아
매일매일 달려온 이유가 뭐였을까
하지만 누군간 잃어버릴지도 몰라
어쩌면 누군간 눈물 흘릴지도 몰라
오늘만큼은
너도 행복하길 맘
편한 단잠을 맛보길
오늘 만큼은
너도 잠시 쉬었으면 해
지친 네 하루의 끝
텅 빈 맘을 붙잡고
매일매일을 잘 버텨왔잖아
오늘만큼은
너도 행복하길 따뜻한 하루를 보내길
오늘만큼은
모두 같이 웃었으면 해
오늘만큼은
오늘만큼은
한숨에 입김 실려나와
어느새 다가온 시린 겨울
어쩐지 중요한 걸 잊은 것 같아
매일매일 달려온 이유가 뭐였을까
하지만 누군간 잃어버릴지도 몰라
어쩌면 누군간 눈물 흘릴지도 몰라
오늘만큼은
너도 행복하길 맘
편한 단잠을 맛보길
오늘 만큼은
너도 잠시 쉬었으면 해
지친 네 하루의 끝
텅 빈 맘을 붙잡고
매일매일을 잘 버텨왔잖아
오늘만큼은
너도 행복하길 따뜻한 하루를 보내길
오늘만큼은
모두 같이 웃었으면 해
오늘만큼은
오늘만큼은
Writer: run, 김솔지
Copyright: Lyrics © CONSALAD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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