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aturing nochexintoma ]
하얗게 웃는 모습 뒤에
까맣게 속아버린 거짓들
죽어버린 심장들 속에
희망의 끈을 나는 놓지 못해
미칠 듯 타올라
내 안에 fire
잠잠하게 있던 나를 건드렸어
소용없겠지만
Scream and run away
비밀은 곧 밝혀지게 될 테니 oh
불을 붙혀 저기 어둠 앞에
거짓들을 절대 용선 못해
영원할 걸 바래도 덧 없기에
밝혀질 건 처참한 진실 밖엔
Go ahead, make my day
죄 앞에 무감각해
반드시 파헤쳐가네
모든 것을 결국 들추어 탓해
불을 키고 피 눈물 닦고
신은 버럭대지 넌 발악하지
바닥까지 가니 파렴치한
진실들이 과연 가려질까?
빛은 절대 이길 수 없기에
도망쳐봐라 너넨 벌벌 얼음
더 이상의 자비 따윈 없어
신의 심판을 받게 되면 덜덜 떨음
되돌아온 재앙인지 몰라
그저 흐릿하게 될 줄 알았겠지
어둠 속에 갇혀진 비밀
모든 것은 이제 드러나리라
미칠 듯 타올라
내 안에 fire
잠잠하게 있던 나를 건드렸어
소용없겠지만
Scream and run away
뜨겁게 넌 심판 받게 될 테니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