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가까이 Oh ya
한 발 더 가까이
하얀 김이 서린 채로
새벽의 서울은 창 밖 멀리
아름답고 외로워
찬란해서 더 슬픈
거리를 보며
소리없이 너를 그려
멀고도 가까워
우리 사이
긴 밤이 오면 그리워
너의 온기
숱한 밤을 비워도 다시 습관처럼 널 채워
어둠이 넘칠 듯이 기울 때
두 손에 잡힐 듯이 선명해
그리움이 밀려온다
구름 사이로
떠오른 달빛 아래
기억 속 널 그려
수없이 덧칠해도
바래진다
눈을 감으면 꿈일 것 같아
Everyday everynight
낯선 서울을 깨워
커튼 사이로
화려한 불빛 아래
소리쳐 널 불러
도시의 소음 속에
잠긴 것 같아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아
Everyday everynight I keep searching
그리워 부르는 나의 노래
복잡한 이 도시
Eh 헤맬수록 가까이
Eh 눈부신 Timeline
그 뒤에 Highlight
숨어있지
파도치는 내 맘에
일렁이는 잔상 만을 남긴 채로
점점 너는 멀어진다
구름 사이로
떠오른 달빛 아래
기억 속 널 그려
수없이 덧칠해도
바래진다
눈을 감으면 꿈일 것 같아
Everyday everynight I keep searching
그리워 긴 밤을 홀로 지새
하루가 일년 같은 데 Ah
멈춰선 나의 시계
내 입술 위에 맴도는 그 한마디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oh
내게로 와줘 Right now
구름 사이로
떠오른 달빛 아래
기억 속 널 그려
수없이 덧칠해도
바래진다
눈을 감으면 꿈일 것 같아
Everyday everynight
낯선 서울을 깨워
커튼 사이로
화려한 불빛 아래
소리쳐 널 불러
도시의 소음 속에
잠긴 것 같아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아
Everyday everynight I keep searching
그리워 부르는 나의 노래
Ah 넌 유일한 나의 빛
이 도시를 가득 채워
In my dream in my dream up all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