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바라본 너와 나
유난히 빛나던 오늘 밤
너는 날 한없이 비추고
잠 못 이루던 밤도 조금씩 포근해져
오 난 저 하늘에 가득한
가장 예쁜 별들에 네 이름을 그려봐
내 맘 따라
나의 시간은 너로 흐르고
이어지는 저 별처럼
영원토록 내 안에 너를 담아
서로를 바라본 시선의 끝에
네 맘이 다치지 않게 지켜줄게 내겐
언제나 너라는 걸
서로를 조금씩 써 내려가던
끝나지 않은 이야기 속에 너와 나
잠시 길을 잃어도 변치 않아
나의 시간은 너로 흐르고
이어지는 저 별처럼
영원토록 내 안에 너를 담아
서로를 바라본 시선의 끝에
네 맘이 다치지 않게 지켜줄게 내겐
언제나 너라는 걸
찰나 같은 영원속에 선명히 널 담을게
널 향한 내 맘이 나를 숨 쉬게 해
너의 행복은 나의 전부고
미소 짓는 이 순간이
변치 않게 언제나 머물러줘
넌 나의 아름다운 빛이 되고
언제까지나 지켜줄래
내 맘속에 가장 빛나는 별
너란 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