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the sun rises
There'll be light again
찬란하게 펼쳐진 수평선처럼
시들지 않는 너의 내일에
나의 목소리 작은 응원이 될 수 있길
다 그런 거라고 날 다독여봐도
여기 혼자 남겨진 듯한 그런 날이 있지
밤, 새벽을 지나 우린 언제나처럼
When the sun rises
There'll be light again
찬란하게 펼쳐진 수평선처럼
시들지 않는 너의 내일에
나의 목소리 작은 응원이 될 수 있길
두렵기만 한 어둠은
나를 다시 한번 더 주저앉히고
차가운 바람 내 맘에
불어와 두 눈 감겨도
When the sun rises
There'll be light again
찬란하게 펼쳐진 수평선처럼
환하게 빛날 너의 내일에
가장 빛나는 해가 떠오르기를
커다란 태양 우릴 비추면
너의 모든 걸음을 함께 걸을게
발맞춰 걷는 우리 이 길에
꺼지지 않는 영원한 빛이 함께하길
언제까지나
나의 목소리 작은 응원이 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