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에 펼쳐진 이 길 위에서
더 이상 머뭇거릴 필요는 없어
어둠이 날 삼키려 해도 난 알지
그 끝에 빛이 날 기다리고 있어
넘어진 적 많았지만 다시 일어나
두려움은 내 발목을 잡지 못해
바람이 불어와도 난 흔들리지 않아
이제 나의 길을 찾아 걸어가
이제 내가 가는 길에 두려움은 없어
나의 발걸음은 더 이상 멈추지 않아
어둠이 덮쳐도, 난 빛을 향해
나아가는 길 위에서 난 자유로워
길을 잃었던 그 날의 기억도
이젠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줘
내 앞에 펼쳐진 이 길을 따라서
두려움 없이 난 계속 나아가
길이 험해도, 바람이 거세도
난 나의 길을 포기하지 않아
내 안에 있는 용기가 날 이끌어
어떤 어둠도 날 멈추게 할 수 없어
이제 내가 가는 길에 두려움은 없어
빛을 향해 나아가며 모든 걸 이겨내
나의 길 위에선, 난 자유로워
더 이상 두려움 없이 걸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