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이 다 똑 같아
몇 분이 지났는지 몰라
기나긴 밤이 될 것 같아
시간 속에 난 헤매어
긴 밤이 지나길 기다려
잠들지 못해 눈을 감지 못해
시계 속에 갇힌 두 바늘처럼
시간도 같은 곳 맴돌고 돌아
어두워지는 매일 밤 네 생각만 해
오늘 밤도 눈 감아도 잠들지 못해
그저 지나 버린 사랑에 갇혀 있는데
잊을 수록 더 선명해져
긴 밤이 지나도 깨어 있어
기다려도 여기 넌 없어
네가 떠나고 난 널 매일 밤 보고 싶어
언젠가는 다 아물까
언젠가는 무뎌질까
그 기억들이 날 아프게 해
시계 속에 갇힌 두 바늘처럼
시간도 같은 곳 맴돌고 돌아
어두워지는 매일 밤 네 생각만 해
오늘 밤도 눈 감아도 잠들지 못해
그저 지나 버린 사랑에 갇혀 있는데
잊을 수록 더 선명해져
긴 밤이 지나도 깨어 있어
기다려도 여기 넌 없어
네가 떠나고 난 널 매일 밤 보고 싶어
오늘 밤도 눈 감아도 잠들지 못해
그저 지나 버린 사랑에 갇혀 있는데
잊을 수록 더 선명해져
긴 밤이 지나도 깨어 있어
기다려도 여기 넌 없어
네가 떠나고 난 널 매일 밤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