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었니 지친 내 마음 한동안 숨긴 내 표정
듣고 있었니 작은 숨소리 하나마저 슬픈 외로웠던 나를
햇살 아래 나 혼자 눈물 흘려 왜 멈춰지지 않는지
*필요 없어 그런 위로 사랑 아니면 필요 없어 그런 표정 연민이라면
이젠 놔 줘 다정하게 웃는 너라서 떠나질 못해 이렇게
찾고 있었니 너의 마음을 설레게 할 사랑 나만 아닌 사랑
빗방울에 슬픔이 함께 내려 다 내 맘처럼 흘러가
*필요 없어 그런 위로 사랑 아니면 필요 없어 그런 표정 연민이라면
이젠 놔 줘 다정하게 웃는 너라서 떠나질 못해 이렇게
괜한 기대감 앞에 작아지는 바보 같은 날 넌 알고 있잖아
*다 말해줘 나는 관심조차 없다고 다 말해줘 나는 사랑할 수 없다고
이렇게도 솔직하지 못한 너라서 잊지를 못해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