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랑스러운 그대가 여기 내곁에 있어 주네요
꼭 꿈만 같았던 시간이 내게도 오네요
사랑한단 말을 보고싶단 말을
이제는 나도 다 해 볼수 있는거죠
비켜가던 사랑들도 이제는 나의 편을 드나봐요
시간이 멈춘 듯이 그대만 보이네요 이런건 처음이에요
사랑의 마법에 걸린 듯이 온종일 힘이나요
휘파람도 나오고 그대를 기다리는 것조차 즐겁죠 첫 눈이 오듯
내 몸 가득 베인 그대 향기처럼 이제는 나도 어쩔수는 없는거죠
서성이던 행복들도 이제는 나의 곁에 오나봐요
시간이 멈춘 듯이 그대만 보이네요 이런건 처음이에요
사랑의 마법에 걸린 듯이 온종일 힘이나요
휘파람도 나오고 그대를 기다리는 것조차 즐겁죠 첫 눈이 오듯
고백 할께요 그대는 나에게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죠
그대와 함께라서 이번 겨울에는 따뜻할 것 같아요 사랑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