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기억 속에
어렴풋이 너를 찾아 걸어가
가슴 깊이 새겨진 그리움 모두
지나버린 시간에 머물러
어디쯤에 있을까?
길 잃은 아이처럼 헤매이고 있어
아스라이, 더 가까이
스쳐 가는 바람 끝에 네게 닿을 수 있게
너를 향해 걸어가려 해
어디든
Hoo, whoa, oh
지나간 기억 속에
흐릿했던 순간들에 아파와
가슴 깊이 남겨진 모든 기억들
외로움마저 그리워질까?
어디쯤에 있을까? (어디쯤에 있을까?)
길 잃은 아이처럼 헤매이고 있어
아스라이, 더 가까이
스쳐 가는 바람 끝에 네게 닿을 수 있게
너를 향해 걸어가려 해
어디라도 너와 함께 hoo
돌아갈 수 없는 시간 속 너와 함께하고 싶어
어두운 날들 모두 버리고
아스라이, 더 가까이
스쳐 가는 바람 끝에 네게 닿을 수 있게 (닿을 수 있게)
너를 향해 걸어가려 해
아스라이 hoo 더 가까이 hoo
난 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