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길게 늘어져 세상은 붉게 물들어
어딘가에 그리운 너 발걸음이 잠시 멈춰
황혼이 다가와도 빛이나 빛만 채워줘
오늘도 달려가 너에게 너의 웃음을 찾아
거리에 불빛들이 반짝여 오래된 노래가 흘러나와
조금 더 가까이 조금 더 빨리 그 따뜻한 기억 속으로
황혼이 다가와도 새벽 한 걸음
너의 문을 쓰는 건 강거리는 우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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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ized
노을이 길게 늘어져 세상은 붉게 물들어
어딘가에 그리운 너 발걸음이 잠시 멈춰
황혼이 다가와도 빛이나 빛만 채워줘
오늘도 달려가 너에게 너의 웃음을 찾아
거리에 불빛들이 반짝여 오래된 노래가 흘러나와
조금 더 가까이 조금 더 빨리 그 따뜻한 기억 속으로
황혼이 다가와도 새벽 한 걸음
너의 문을 쓰는 건 강거리는 우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