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Down To Bottom

Penguin Video (MV)




Performed by: Zero5
Length: 4:10
Written by: 0.5
[Correct Info]



Zero5 - Penguin Lyrics
Official




어디쯤 왔을까,
무리를 떠난 것이 언제였던가
기억 나지 않을 때 쯤,
어느 섬 하나가 보여
내가 아는 것과
매우 달랐어, 그 섬은
내게 새로운 충격을
안겨줄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을 안고 헤엄쳐 가
비록 생각한 것과는
좀 많이 다르지만
그렇기에 더욱
기대되는 걸지도 몰라.
빛나지 않는 갈색 땅, 새로운 촉감
색다른 온도와 처음
본 먹잇감들로 가득한
꿈에서조차 볼 수 없던,
항상 내가 상상하던 것이
크기가 초라해 놀림을 받은 느낌
너무 더워서
가죽을 벗어버리고 싶어,
하지만 이 기분을
느끼는 데 바빠서,
다른 생각은 굳이 하고 싶지 않아
미지의 땅을 밟은 유일한
펭귄 아마 바로 나!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그 일념 하나로
어디든지 갈 수 있을 것만 같아서
일상에서 벗어났어,
가족 친구 전부 Bye! (Bye!)
다시 새로운 풍경에 Hi! (Hi!)
다시 "Bye!" 반복하며
반목했던 것들을 전부 가져와,
현실에서 하나씩 느껴 still alive,
저 넓은 바다 속 이제 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 있어,
너희들은 모를 거야,
꿈은 달콤했기에
궁금했어, 현실의 맛
작지 않은 일탈, 마치 탈선한 기차
끝이 정해져있지 않기에
이건 꿈과는 다르단 걸 알아
최대한 이 기분을 즐기고 싶었던 나
작은 펭귄은 결국
새로운 세계에 도달했고,
너흰 물론 내
말을 알아들을 리 없겠지,
그래서 안타까워, 이 무용담이
고작 먹이를 찾기
위한 걸로 치부될까 봐.
새로운 걸 보는 걸
굳이 싫어할 리가 없잖아
이 길이 얼마나
힘들지 우린 아직 모르지만,
우리가 얼마나 많은 걸
볼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이 노래가 끝난다고 해서
모든 게 끝나진 않을 거야
셀 수 없을 정도의
먼 거리를 헤엄칠 땐
살던 곳의 아침보다 더 상쾌해!
하늘 아래 내가
최고가 된 기분 아래
바다 속 여기저길 헤집어 놓게 돼
물론 범고래만큼 무서운
놈들도 많아 꽤,
도망칠 땐
힘들었지, 쌔빠지게, (도망쳐!)
그래도 그 땐
딱히 생각치 못한 게,
기분에 취해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었기에,
문득 깨어난 뒤
다시 돌아본 내 모험은
꿈 속에서 본 것과는
너무 다르단 걸 알고
나를 말리던
친구들과 가족의 무모하단
말들이 나를 더 답답하게 만들기에,
다시 돌아간다 해도
돌아갈 수 있을까,
그들은 어디쯤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 여행은
그들의 말처럼 객기였을까,
갑자기 모든 게
두려워지는 펭귄 바로 나..
여기까지인 걸까, 더
이상 힘이 솟지 않아,
그들의 말이 맞을까
생각하니 모든 게 다
이 모든 게 신기루로
보여, 허상을 쫓아 와
나는 어떤 것을
위해 여기까지 헤엄쳤나
내 얘기 들어줄 이
하나 없는 이 곳에서
내 모험은 어떤 의미였을까,
내 호기심의
무게는 이리도 가벼웠기에
모든 것을 잃은 채
얻은 건 하나 없나?
아냐, 그렇지 않아,
얻은 게 없진 않아.
물론 이 곳은
내가 바라던 곳은 아니지만
또 안 좋은
기억도 더러 갖고 있었지만
그보다 더 오래
남을 좋은 기억들이 남아
날 채워주는 걸
알잖아, 이 세상은 말야,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넓다는 걸 알아
너희가 날 실패했다 말한대도
결국 너희가 보지 못한
것을 보게 된 펭귄,
(바로 나!)
새로운 걸 보는 걸
굳이 싫어할 리가 없잖아
이 길이 얼마나
힘들지 우린 아직 모르지만,
우리가 얼마나 많은 걸
볼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이 노래가 끝난다고 해서
모든 게 끝나진 않을 거야!
새로운 걸 보는 걸
굳이 싫어할 리가 없잖아
이 길이 얼마나
힘들지 우린 아직 모르지만,
우리가 얼마나 많은 걸
볼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이 노래가 끝난다고 해서
모든 게 끝나진 않을 거야!
새로운 걸 보는 걸
(여기까지인가 봐,)
굳이 싫어할 리가 없잖아,
(더 이상 힘이 솟지 않아,)
내 얘기 들어줄 이
하나 없는 이 곳에서
이 노래가 끝난다고 해서
모든 게 끝나진 않을 거야!
[ Correct these Lyrics ]

[ Correct these Lyrics ]

We currently do not have these lyrics in English. If you would like to submit them, please use the form below.

[ Or you can Request them: ]

We currently do not have these lyrics in . If you would like to submit them, please use the form below.

[ Or you can Request them: ]



어디쯤 왔을까,
무리를 떠난 것이 언제였던가
기억 나지 않을 때 쯤,
어느 섬 하나가 보여
내가 아는 것과
매우 달랐어, 그 섬은
내게 새로운 충격을
안겨줄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을 안고 헤엄쳐 가
비록 생각한 것과는
좀 많이 다르지만
그렇기에 더욱
기대되는 걸지도 몰라.
빛나지 않는 갈색 땅, 새로운 촉감
색다른 온도와 처음
본 먹잇감들로 가득한
꿈에서조차 볼 수 없던,
항상 내가 상상하던 것이
크기가 초라해 놀림을 받은 느낌
너무 더워서
가죽을 벗어버리고 싶어,
하지만 이 기분을
느끼는 데 바빠서,
다른 생각은 굳이 하고 싶지 않아
미지의 땅을 밟은 유일한
펭귄 아마 바로 나!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그 일념 하나로
어디든지 갈 수 있을 것만 같아서
일상에서 벗어났어,
가족 친구 전부 Bye! (Bye!)
다시 새로운 풍경에 Hi! (Hi!)
다시 "Bye!" 반복하며
반목했던 것들을 전부 가져와,
현실에서 하나씩 느껴 still alive,
저 넓은 바다 속 이제 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 있어,
너희들은 모를 거야,
꿈은 달콤했기에
궁금했어, 현실의 맛
작지 않은 일탈, 마치 탈선한 기차
끝이 정해져있지 않기에
이건 꿈과는 다르단 걸 알아
최대한 이 기분을 즐기고 싶었던 나
작은 펭귄은 결국
새로운 세계에 도달했고,
너흰 물론 내
말을 알아들을 리 없겠지,
그래서 안타까워, 이 무용담이
고작 먹이를 찾기
위한 걸로 치부될까 봐.
새로운 걸 보는 걸
굳이 싫어할 리가 없잖아
이 길이 얼마나
힘들지 우린 아직 모르지만,
우리가 얼마나 많은 걸
볼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이 노래가 끝난다고 해서
모든 게 끝나진 않을 거야
셀 수 없을 정도의
먼 거리를 헤엄칠 땐
살던 곳의 아침보다 더 상쾌해!
하늘 아래 내가
최고가 된 기분 아래
바다 속 여기저길 헤집어 놓게 돼
물론 범고래만큼 무서운
놈들도 많아 꽤,
도망칠 땐
힘들었지, 쌔빠지게, (도망쳐!)
그래도 그 땐
딱히 생각치 못한 게,
기분에 취해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었기에,
문득 깨어난 뒤
다시 돌아본 내 모험은
꿈 속에서 본 것과는
너무 다르단 걸 알고
나를 말리던
친구들과 가족의 무모하단
말들이 나를 더 답답하게 만들기에,
다시 돌아간다 해도
돌아갈 수 있을까,
그들은 어디쯤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 여행은
그들의 말처럼 객기였을까,
갑자기 모든 게
두려워지는 펭귄 바로 나..
여기까지인 걸까, 더
이상 힘이 솟지 않아,
그들의 말이 맞을까
생각하니 모든 게 다
이 모든 게 신기루로
보여, 허상을 쫓아 와
나는 어떤 것을
위해 여기까지 헤엄쳤나
내 얘기 들어줄 이
하나 없는 이 곳에서
내 모험은 어떤 의미였을까,
내 호기심의
무게는 이리도 가벼웠기에
모든 것을 잃은 채
얻은 건 하나 없나?
아냐, 그렇지 않아,
얻은 게 없진 않아.
물론 이 곳은
내가 바라던 곳은 아니지만
또 안 좋은
기억도 더러 갖고 있었지만
그보다 더 오래
남을 좋은 기억들이 남아
날 채워주는 걸
알잖아, 이 세상은 말야,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넓다는 걸 알아
너희가 날 실패했다 말한대도
결국 너희가 보지 못한
것을 보게 된 펭귄,
(바로 나!)
새로운 걸 보는 걸
굳이 싫어할 리가 없잖아
이 길이 얼마나
힘들지 우린 아직 모르지만,
우리가 얼마나 많은 걸
볼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이 노래가 끝난다고 해서
모든 게 끝나진 않을 거야!
새로운 걸 보는 걸
굳이 싫어할 리가 없잖아
이 길이 얼마나
힘들지 우린 아직 모르지만,
우리가 얼마나 많은 걸
볼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이 노래가 끝난다고 해서
모든 게 끝나진 않을 거야!
새로운 걸 보는 걸
(여기까지인가 봐,)
굳이 싫어할 리가 없잖아,
(더 이상 힘이 솟지 않아,)
내 얘기 들어줄 이
하나 없는 이 곳에서
이 노래가 끝난다고 해서
모든 게 끝나진 않을 거야!
[ Correct these Lyrics ]
Writer: 0.5
Copyright: Lyrics © CONSALAD CO., Ltd.

Back to: Zero5

Tags:
No tags yet